HOME > 관련기사 이국철 '뇌물수수' 신재민 前차관 징역3년6월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징역3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대웅)는 신 전 차관의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6월에 벌금 5300만원을, 정치자금법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면서 총 1억1093만원을 추징했... '정권실세 로비' 혐의 이국철 회장 징역 3년6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현 정권 실세들에게 로비를 했다고 폭로한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는 4일 회삿돈 1100억원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공적 성격의 자금을 기망적 수단으로 ... 이국철 "화가나서"..권재진 장관 고소했다가 취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접대했다고 폭로했던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자신의 주장을 부정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21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 도중 "이 회장이 높은 분(권재진 법무부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사건을 ... 검찰, '신재민 뇌물공여' SLS그룹 이국철 징역 8년 구형 신재민(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게 징역 8년이 구형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이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한 강압수사는 전혀 없었다. 현대사회는 정보사회고, 스마트 사회다. 수사관과 검사들은 조사를 받은 상대방이 녹음한다는 각오로 조사한다"... '이국철 뇌물수수' 신재민 前차관 징역5년 구형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대웅 부장) 심리로 열린 신 전 차관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5년에 벌금5220여만원·추징금 9730여만원을,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벌금 500만원, 추징금 14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