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협력사 SW품질 능력 강화 위해 지원 LG전자와 소프트웨어(SW)공학센터가 협력사의 SW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중소 SW기업의 SW생산성 및 품질을 제고하고 대기업의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오후3시 누리꿈스퀘어에서 LG전자(066570)와 SW공학센터 간 협력사 품질개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 지경부, 스마트에너지 IT 컨퍼런스 개최 지식경제부가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에너지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IT산업계의 에너지 절감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국민발전소 건설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힌다. 먼저 IDC부분에서는 서버의 전력소비량을 최대 70% 줄여주는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IDC 자체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전력대란 비상..스마트그리드株 부각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연일 스마트그리드관련주 주가가 빨간색으로 물들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누리텔레콤(040160)은 전일대비 10.32% 오른 6190원을 기록 중이다. 옴니시스템(057540)은 6.48% 오르고 있고, 비츠로시스(054220)도 1.33% 강세다. 이밖에 삼화콘덴서(001820), 선도전... '중국산' 모피 '홍콩산'으로 위조해 백화점 공급 '들통' 약 3년 동안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된 중국산 모피의류가 홍콩산으로 허위 표시된 채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305차 전체회의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모피의류를 수입·판매한 업체에 과징금 1700여만원을 부과하고 시정 조치를 내렸다. 이 업체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원산지가 중국인... LS산전, 하반기 전력부문 강세 여전-대신證 대신증권은 26일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에도 전력부문 매출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18%가량 하향조정했다. 김록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와 올해 1분기 부진했던 전력시스템의 매출이 정상화되고 있고, 수주잔고도 약 3000억원이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은 것"이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