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17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047040)은 송도D24블럭 주상복합 수분양자에 대한 채무 17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로써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8조6152억원에 달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12일까지다. 대우건설측은 "이번 대출은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다"며 "채무보증의 보증률은 1... 대기업 지방대 채용증가율 수도권 앞질러 국내 대기업 신규 채용에 있어 지방대학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국내 주요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 소재별 채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전문대 포함)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이 지방 소재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방대 출신 채용 인원은 1만885명으로 전년 대비 1246명이 늘었다. 전체... 신제윤 차관 "양극화, 대·중소기업간 생산성격차서 비롯"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3일 "우리 경제의 양극화가 대·중소기업간 생산성 격차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것은 중장기 전략의 핵심과제"라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에서 "우리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하면, 우리 기업생태계의 균형발전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정부, 대기업 은퇴 임원 中企 컨설턴트로 활용 정부가 은퇴한 대기업 임원들을 교육시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각국과의 FTA에 속수무책인 중소기업들의 컨설턴트로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비의 90%는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고, 총 7주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중소기업에 FTA 전문가로 재취업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전문가가 탄생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FTA활용 전문컨설턴트' 육성계획을 확정... KCC건설, 3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KCC건설(021320)은 SK C&C 컨소시엄이 기업은행에 진 채무 32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62%로, 보증기간은 2014년 4월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