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투자펀드 위탁운용사 컨소시엄 선정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투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공사는 29일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연구개발특구 소재 중소기업과 기술사업화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투자펀드 위탁운용사로 대성창업투자-엠브이피창업투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은 공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서류심사, 구술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 정책금융公,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프로젝트 지원 MOU 체결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해외건설협회와 '해외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1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해외건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공동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정보 교류 ▲금융지원 협력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유망기업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 정책금융공사,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 후원금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한국심장재단의 '수술비 지원 활동'에 참여여해 후원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 6명의 수술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은-수은 '자존심' 대결..정책금융협 걸림돌되나 해외 프로젝트 공동지원을 위해 4개 정책금융기관이 모여 만든 '정책금융협의회'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부행장급들이 두 차례 모여 업무협약서까지 작성했지만 구체적인 업무 협의는 아직 손도 못댄 상태다. 특히 금융자문 역할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충돌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