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알기쉬운 보이스피싱 이야기' 발간·배포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길라잡이, 알기쉬운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치밀해지고 새로운 유형이 계속 출현하고 있어, 그 피해가 고학력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삽화와 쉬운 문체를 사용해 독자의 접근성을 높인 '알기쉬운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군부대, 각급 학교 및 지자체 등에 집... SK, 최태원 회장 대외활동 홍보 '부쩍' 늘어.."재판 의식" 수백억원대 SK(003600)그룹 계열사 자금을 유용해 사적인 투자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그룹 측이 언론에 최 회장의 대외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는 지난 1월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해 검찰 측 증인심문을 완료하고, 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공판을 진행하고 ... '미래저축銀 금품수수' 강희복 전 아산시장 구속 미래저축은행에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강희복(70) 전 아산시장이 27일 구속됐다. 이날 강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박병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시장은 아산시장으로 재직하던 중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 "신한銀 비자금 3억원, 정치권에 전달됐다" 지난 2010년 '신한은행 횡령사건' 수사에서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은 이백순(60) 전 신한은행장의 비자금 중 3억원이 이상득(77·구속기소)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돈이 정치권으로 전달됐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27일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 금감원, 해커 파밍공격 피해예방 당부 금융감독원이 파밍공격에 의한 이용자 피해예방을 당부했다. 파밍은 해커가 고객 PC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고객이 정상적인 주소를 입력해도 위조사이트로 이동되도록 해 고객정보를 탈취하는 해킹 방식으로, 고객을 위조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하는 피싱과 구별된다. 최근 파밍공격에 의한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회사에 대해 인터넷뱅킹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