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디야 커피, 700호점 오픈 이디야 커피는 오는 31일 서울 묵동에 700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묵동 자이점은 아파트 상권을 비롯해 주변 7호선 먹골역 그리고 중랑천을 산책하는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는 "이번 700호점 오픈은 단순한 700호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이디야 커피가 치열한 커... 국내 시장 '포화'..토종 커피전문점 해외 진출 러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는 토종 커피전문점들이 늘고 있다. 케이 팝(K-pop)열풍으로 인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동남아 지역부터 중국, 미국, 중동지역까지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피전문점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성과 성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 커피전문점은 디저트카페로 진화중 커피전문점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동안 커피전문점이 기본 메뉴인 커피에만 충실했다면 최근 커피전문점들은 디저트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디저트카페로 변화 중이다. 국내 커피전문점이 1만2000여개가 넘어가면서 생긴 새로운 변화다. 서울이나 수도권 상업 밀집 지역의 경우 100m 이내 왠만한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모여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자 커피만으로는 높... 카페에서 공연도 본다..고객 사로잡는 비법 "카페서 배워라" #직장인 박은아씨는 얼마 전 친구와 함께 간 홍대 놀이터 주변 한 카페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인디밴드가 카페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던 것. 현장에는 공연 공지를 보고 참석한 팬도 있었고, 박씨처럼 우연히 매장을 방문했다 공연을 감상하는 고객도 있었다.놀이터를 지나가던 사람들도 노래 소리에 발길을 멈췄다. 이렇게 가까이서 뮤지션의 공연을 본 적이 없었던 박... 커피전문점 남성 모델 전성시대 이제는 필수식품이 돼 버린 커피,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식사 후에 담배를 물었던 남자들이 커피를 손에 들기 시작하면서 이들이 커피업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커피전문점은 여성의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커피전문점이 여성들의 모임이나 사교의 장으로 이용되면서 초기에는 된장녀 논란을 탄생시킬 정도로 남성들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지만 커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