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초 100% 국산화 원전..신울진 1호기 공사 본격 착수 최초로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울진 1호기가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 소재 신울진 건설현장에서 건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호기 원자로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신울진 1호기는 이번에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실제적인... 신고리 원전 2호기 상업운전 개시 신고리 원전 2호기가 20일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 이로인해 연간 79억kWh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신고리 원전 2호기의 운전으로 인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고리 6기·영광 6기·월성 4기·울진 6기 등 총22기가 됐다고 이날 밝혔다. 설비 용량은 총 1만9716MW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24.5%를 점유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홍석우'의 '맨투맨' 절전 작전 이번엔 초등학교..성공할까? 최근 다른 건물에 비해 학교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학교의 에너지를 단속하기 위해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그 동안 대학생·주부들을 만나 전기 절약과 원자력발전에 대한 오해 등을 적극 해명했던 홍 장관이 이번엔 학교를 상대로 '맨투맨' 행보에 나섰다.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가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 비에이치아이, 원자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17.5% 진행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지난해 6월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38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중 17.5%의 설비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5월15일까지다. (한국원전 실상④)발전소 외 지역 방재·방호 대책 없어 원자력 발전은 우리나라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 원천임에도 국민들은 '원전'이라고 하면 일단 불안감부터 앞서는 게 현실이다. 방사능이나 체르노빌 사고가 함께 떠오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 관련해서 세 번의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운전원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