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구 당권파, 굉장히 무례하고 안이한 생각" 천호선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30일 구 당권파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무례하기도 하고 안이한 생각"이라고 맹비난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구 당권파가 이석기·김재연 제명 부결 이후 강기갑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하자고 하더라"는 진행자의 말에 분노를 토했다. 천 최고위원은 "중앙위원회에서 새로운 강기갑 대표가 ... 천호선 "이석기·김재연, 일주일 남았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1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향해 "일주일 안에 스스로 사퇴를 해주시면 모두에게 명예스러운 것 아닌가 하는 간절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마지막 기회"라며 "빠르면 19일, 제가 보기에는 다음주 중에 (제명) 표결이 이뤄질 것 같다. 다음주 중에는 이 문제가 정리될 것"이라... 통합진보당 새 대표에 강기갑(1보) 통합진보당 당직선거 결과 강기갑 후보가 강병기 후보를 꺽고 당 대표로 확정됐다. 최고위원으로는 천호선·이혜선·유선희·이정미·민병렬 후보가 선출이 됐다. 천호선 "이석기·김재연, 그만 버티셨으면" 천호선 통합진보당 전 대변인은 28일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향해 "이제 그만 버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 전 대변인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2차 조사 결과가 나오면 사퇴하겠다는 분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말을 바꾼 셈이 됐다"고 지적했다. 천 전 대변인은 "자진사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천호선 "몰표? 전혀 새로운 사실 아니야" 천호선 통합진보당 전 대변인은 26일 비례경선에서 정파를 막론하고 IP 동일투표가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모두가 했다고 해서 그것이 관행이 될 수도 없고 분명히 함께 책임져야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천 전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그 내용들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기존의 관점을 훼손시킬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