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소닉, 태양광 산업으로 위기 '돌파'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업인 파나소닉이 태양광 산업에서 위기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중점 사업을 기존의 TV 등 가전제품에서 태양광 등 신에너지로 전환키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이날 연례 주주총회를 갖고 "지난해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TV 사업 부문의 투자를 줄이고 배터리나 태양전지로 중점 사업을 옮겨가겠... (열린시장체크업)LG디스플레이 · 서울반도체 열린시장 체크업출연: 권미란 앵커 / 허준식 해설위원/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 -LG디스플레이(034220), 서울반도체(046890)  대만 혼하이-日샤프 제휴..LGD 영향은? 대만의 혼하이그룹이 일본 샤프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양사간 제휴가 이뤄진다는 소식에 디스플레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적자에 허덕여왔던 샤프가 경영부담을 해소하고, 혼하이그룹이 양에서 질로 도약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같은 우려는 LG디스플레이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전날...  LGD, 샤프-혼하이그룹 제휴 소식에 '약세' 일본의 샤프와 대만의 혼하이그룹이 제휴했다는 소식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4.55%) 하락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샤프는 포스콘, CMI 등의 모회사인 대만 혼하이그룹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혼하이그룹이 샤프의 지분 10%에 해당하는 신주 인수를 통해 샤프의 최대... 실적 부진 충격에 빠진 日가전업체 세계 시장을 주름잡던 일본 최대 가전 업체들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자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4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7800억엔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당시의 적자 예상액(4200억엔)을 초과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적자폭을 기록 한 것이다. 파나소닉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