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분식 징후 업체 중 16% 상장폐지" 금융감독원은 지난 4년간 분식회계 징후가 있었던 기업들 중 16%가 상장폐지 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기간동안 분식징후 기준으로 선정된 289개 기업을 감리한 결과 85개사가 회계 기준 위반으로 조치됐다”며 “회계 기준 위반 업체 중 72개사는 과징금 등 중조치 제재를 받았고 이 중 47개사는 상장폐지됐다”고 설명했다. 감리 이후 상장폐지까지 기간은 1년 미만... 권혁세 "서민 민생금융지표 개발하겠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실효성 있는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금융지표를 개발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민생금융지표를 개발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민생금융 체감지수를 산출해 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장이 추진하... 2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익 '급감' 2.2조..전년比 60.4%↓ 올 2분기 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대손준비금 전입후)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올 2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5조5000억원)보다 3조3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에는 현대건설 주식매각으로 3조2000억원의 이익을 실현한 것과 달리 올해는 출자전환주식 매각 ...  코리안리, 정부 점검 우려 이틀 연속 '급락' 코리안리(003690)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리안리는 9%대 하락한 9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도 코리안리는 10%대 하락했다. 언론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코리안리에 대해 재보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