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 통신불만 '부당요금 청구' 가장 커 올 상반기동안 소비자들은 통신 서비스에서 '부당요금 청구'에대한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방송통신 CS센터에서 접수·처리된 '2012년도 상반기 방송통신 민원 주요동향'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에 접수된 방송통신 민원은 총 2만9164건으로 이중 통신민원은 2만5299건이나 차지했다. 특히 소액결제를 포함한 부당요금 청구, 위약금, 통신품질불... "이달 16일 울산지역 지상파 아날로그TV방송 종료" 2013년 지상파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오는 16일 오후 2시 울산부터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일 서면회의를 열고 지역별 순차 종료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상파 아날로그방송 종료일 전후로 정부지원 신청이 몰릴 경우 시민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 방통위, 제2회 방송통신 대학(원)생 토론대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다음달 29일 제2회 방송통신 대학(원)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론은 '글로벌 스마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통합적인 ICT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논제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서, 에세이, 재학증명서를 다음달 19일까지 메일(kca@kca.kr)로 제... 이계철 방통위원장 "ICT관련 독임제 기구 필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ICT 기구개편과 관련해 "관련 기능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의 실패를 인정하는 발언도 했다. 이 위원장은 "(정통부) 기능을 분산시켰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경쟁력은 뒤떨어졌다"며 "...  지상파-위성방송 갈등 재연..방통위는 왜 있나 KT스카이라이프가 19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분쟁조정신청서를 내고 SBS가 채널협상 도중 프로그램 중단을 통보한 데 대해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청했다. SBS 프로그램을 실시간 재송신하는 데 따르는 요금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 양측 갈등은 이로써 방통위로 공이 넘어가게 된 셈이다. 유료방송시장에서 ‘연례행사’처럼 불거지는 재송신 갈등은 방통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