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세계 경제성장률 3.6%→3.5%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에서 3.5%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수정'에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했던 3.6%에서 0.1%포인트 내린 것이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3.9%를 전망, 종전 예상치에서 0.2% 낮췄다. IMF는 0.1%포인트 차이는 반올림 탓에 생긴 것... IMF총재 "중국 올해 GDP 8% 아래 머물 것" IMF총재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8% 미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소비가 중국 경제 성장율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면 좋겠지만, 올해 중국 경제성장율은 8%보다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올해 GDP 7.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중국은 오는 13일 2분기 G... IMF 美 경제전망 하향.."'재정절벽' 위험"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재정 예산을 급격히 삭감하는 '재정절벽'을 시행할 경우 성장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란 경고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4일(현지시간) IMF는 미국 경제에 대한 연차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의 경제 성장률을 각각 2.0%와 2.25%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4월 발표했던 2.1%와 2.4% 증가에서 모두 소폭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