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컨택터스 묵인방조한 경찰 수치스럽다" 민주통합당은 2일 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의 불법 파업 진압과 관련, "사설경찰을 묵인방조한 경찰의 행태는 매우 수치스럽다"고 질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컨택터스의 회장이 새누리당 당직을 맡아온 것이 확인되는 등 컨택터스가 여권인사들과 적지 않은 인연을 맺어온 사실은 자못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들어 국민의 기... 야권연대 날아가나? 민주 대변인들 "유감" 민주통합당 대변인들이 통합진보당의 이석기·김재연 제명 부결에 대해 야권연대 관련, 상당한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김현 대변인은 27일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이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고, 국민들이 바라던 정치의 상식에 비추어 봤을 때 유감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하... "박근혜, '만사올통' 불쾌? 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의 올케 서향희씨를 지칭하는 '만사올통' 관련, "불쾌하다는 태도로 일축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벌써부터 '만사올통'이라는 말이 도는 현실에 대해 박 후보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쏟아지는 측근비리와 친인척 연루 비리가 박 후보에게도 ... 민주 "서향희 출국, 저축은행 의혹 신빙성 더해"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저축은행 진상규명을 피해 도피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남편인 박지만씨와 함께 삼화저축은행 연루의혹을 받아온 서향희씨의 출국은 의혹에 신빙성을 더해준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서씨측은 아들의 해외연수를 위한 것이... 민주 "박근혜 뒷북 이명박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 민주통합당은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표시한 것에 대해 "뒷북 책임 발언이 이명박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의원의 뒷북 발언이 황당하다"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약속과 반대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는 동안 무엇을 하고 이제야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하는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