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성과공유제 장관' 꿈꾸는 홍석우..현실은 '절전 장관' '성과공유제 장관'을 꿈꾸지만 현실은 '절전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현실을 설명한 문장이다. '홍석우'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신 야구경기장에서 시구했던 장관 또는 박지성 선수·미쓰에이의 수지와 공익 광고를 찍었던 장관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있다. 그동안 절전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왔다는 방증일 것이다. 홍석우 장관은 '아... 국내 23번째 '신월성 1호기' 상업 운전 시작 국내에서 23번째 원자력발전이 가동을 시작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원자력 1호기가 31일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100만킬로와트(kW)급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04~2017년)에 따라 오는 2005년 10월 착공한 후 건설·시운전을 거쳐 약 6년 10개월의 대장정 끝에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은 고리6... (기자의눈)홍석우의 엄살?..'앓는소리' 아닌 대책 제시하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해 9월15일과 같은 사상 최악의 정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호언장담한 게 불안했던 것일까, 아니면 예비전력 확보에 대한 계획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일까? 에너지 주무부처인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원활한 전력 확보를 위해 '아싸가자'라는 절전 구호를 직접 만들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킨 장본인이다. 누구보다 전력 확보를 ... 이란문제 쉬쉬한다고 해결되나..수출기업 "손해 막심" 대(對)이란 수출중소기업이들이 '버림받은 아이'꼴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이 중단됐지만 정부가 '외교 문제'를 앞세워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란과의 교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유럽연합(EU)이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이란산 원유수출과 관련... 홍석우 '입김' 통했나..전력 위기 없었다(종합) 에너지 주무부처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입김(?)이 통한 것일까. 27일 지속된 폭염과 수요관리 부족으로 인해 예비전력이 400만kW 아래로 내려가 비상 상황인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려했던 전력 고비는 없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예비 전력은 470만kW, 예비율 6.45%를 저점으로 찍은 이후 예비전력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