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리 재가동 "전력 숨통 트이나"..논란은 '여전'(상보) 그동안 지역주민 반발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고리원전 1호기가 재가동된다. 오는 10일부터는 100% 전력 생산이 이뤄지며 60만킬로와트(kW)의 전력이 확보돼 예비전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6일 지식경제부는 한 달여간 지속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거쳐 이날부터 고리원전 1호기를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그동안 소통을 하면서 고리1호기 안전성에 ... 예비전력 단숨에 200만kW 진입..올해 첫 '주의' 단계 발령(상보) 관측 이래 가장 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올 들어 예비전력이 처음으로 200만kW대로 진입하며 '주의'단계가 발령됐다. 6일 오전 11시5분 예비전력이 200만kW대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정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지경부는 "오늘 전력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최근 월요일 중 최대수요를 기록했던 지난달 23일의 수요 패턴보다 시간대별로 ... 11시5분 예비전력 '주의'단계 발령(1보) 홍석우 지경부 장관 "지난해 9월15일 사상초유의 정전사태 이후 최초로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고 말했다. 예비전력 연중 '최저'..올해 두번째 '관심' 발령(상보) 10일 연속 이어진 무더위에 올해 예비전력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올 들어 두 번째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6일 한국전력거래소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예비전력은 이날 오전 10시15분 375만kw로 떨어져 예비율이 5.11%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300만~400만㎾까지를 전력 수급 '관심' 단계로, 200만~300만㎾를 '주의', 100만~200만㎾ '경계', 100만㎾ 미만을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