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픽 열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특수' 심야시간대에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표적인 야식 메뉴인 치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에 올림픽 효과까지 겹쳐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BQ는 런던올림픽 개막식이 있었던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가 증가했으며 이 중 배달매출은 70%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또래... 프랜차이즈, '묻지마 창업' 주의 자영업자 수가 전월보다는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58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자영업자는 약 583만 7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인 2011년 6월의 566만 7700여명보다 17만명 가량 많은 수치다. <자료제공: 통계청> 이런 자영업자 수 증가세 속에서 프랜차이즈형 창업시 신중함을 요구... 387개 가맹본부 431개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 매출액과 가맹점 수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은 387개 가맹본부의 431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법상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토록 한 문서다.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 중요 기재사항을 매년 사업연도가 종료한 날로부터 120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공정위에 ... 하반기 소비침체 심화, 프랜차이즈 업계 '먹구름' 프랜차이즈 업계가 하반기에도 불황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침체가 가장 큰 원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경기전망이 73으로 집계돼 기준치(100)에 크게 밑돌았다.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