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세법개정)직원 잘라도 고용창출세액공제? 정부가 고용창출세액공제 제도를 고용유인형으로 개편하는 법개정을 추진중이지만, 취지와는 달리 피고용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일반기업의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기본공제율을 4%에서 3%로 인하하고, 추가공제율을 2%에서 3%로 1%포인트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개편방안과 이를 포함한 2012년 세법... (2012세법개정)신용카드 소득공제↓ 현금영수증 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인하되고, 현금영수증은 직불형카드와 같은 수준으로 소득공제율이 인상된다. 직불형카드와 현금영수증의 사용을 늘려 건전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 (2012세법개정)탈세 제보하면 '로또'?..5억 포상 내년 1월부터 탈세 제보나 체납자 은닉 재산 신고 시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한도가 1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탈루세액, 부당 환급·공제세액, 은닉 재산 신고 시 신고자에게 1억원 내... (2012세법개정)"현금부자 세금 더내라"..금융소득 과세강화 내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현행 4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아지고, 주식양도차익 과세대상인 대주주 범위도 확대되는 등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부담이 커진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금융소득 ... 박재완, 추경 사실상 거부.."재정지출 돌파구 능사 아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권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후 경기도 하남 만남의 광장 주요소에서 열린 고속도로공사 알뜰주유소 100호점 개소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재정지출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추경을 하는데 신중한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7월부터 8조50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