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세법개정)"현금부자 세금 더내라"..금융소득 과세강화 내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현행 4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아지고, 주식양도차익 과세대상인 대주주 범위도 확대되는 등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부담이 커진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금융소득 ... (2012세법개정)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 재시도하지만.. 정부가 다시 한번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에 도전했다. '미끼(?)는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확대다. 정부는 그 동안 비과세감면 축소를 기본원칙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꾸준히 줄여왔지만 근로자들의 세금부담 증가문제로 난항을 겪어 왔다. 기획재정부는 8일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20%에서 15%로 5%포인트 낮추는 대신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20%에서 30%로 10%포... (2012세법개정)창업中企 세액감면 5년으로 확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 기간이 현행 4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는 등 세제지원이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중소... (2012세법개정)내년 비과세 재형저축 18년만에 부활 내년부터 이자·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재형저축이 새로 만들어지고, 장기펀드 소득공제가 신설된다. 우리나라 가계저축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을 고려해 서민과 중산층의 장기저축·투자를 유도, 저축률을 늘리고 재산 형성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 주택·상가 소비자동향지수..23개월來 최저 주택, 상가 등 부동산가치에 대한 소비자동향지수(CSI)가 2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7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주택, 상가 가치전망 CSI는 94를 기록했다. CSI는 100을 넘으면 향후 부동산 경기에 관련해 낙관적이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이번 7월 CSI 수치는 지난 6월 100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