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수출 중기 애로 해결"..비상대책반 운영 지식경제부는 오는 8일부터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수출일반, 마케팅, 무역금융, FTA활용, 국내투자 5개 분야의 구성기관별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3~7일 이내에 해당 기업에 회신할 예정이다. 비상대책반은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애로 및 해외애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OTRA 전문인력을 지역거점 산단 4개지역(창원, 구미... "하반기 수출 부진 없애자"..KOTRA 사장 현장 경영 올 상반기 우리나라가 0.7%의 부진한 수출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KOTRA가 수출 부진 해소에 나섰다. KOTRA(코트라)는 수출환경 악화에 대응해 지난달 초 수출지원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수출 활로개척 포럼'과 '지방 수출확대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방 수출업계 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지난달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이달 3일 광주·전남 지... 7월 농수산식품 수출액 6.8억불..전년비 6.8%↑ 7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6.8%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4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신선식품이 11.1%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가공식품과 수산식품도 각각 7.1%와 4.5%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선 농산물은 파프리카(10.9%)·백합(62.0%)·멜론(36.8%) 등이 증가... 정부 기대 저버린 '월말효과'..수출 33개월來 최대 '감소'(종합) 정부의 예상과 달리 '월말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7월 우리나라의 수출입이 모두 감소했다. 무역 흑자폭은 전달에 비해서는 '반토막' 수준으로 위축됐다. 특히, 수출 감소폭은 2009년 10월 이후 가장 커 불황형 흑자는 더욱 심화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감소한 446억달러, 수입은 5.5% 줄어든 419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