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단기적으로 '가격인상'이 모멘텀 될 것-HMC證 HMC투자증권은 9일 농심(004370)에 대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인상에 따른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또 상반기 실적 악화에 대한 주가 반영으로 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신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라면... 농심, 시장점유율 상승에 라면값 인상 가능성까지-대우證 대우증권은 9일 농심(004370)에 대해 시장점유율 상승과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농심을 둘러싼 외부 환경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어 급락했던 라면의 시장점유율이 상승 중이며 경쟁사의 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영업실적도 3... 농심, 상반기 영업이익 500억원..22% 감소 농심(004370)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652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639억1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1077억6500만원을 반영한 결과 적자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밝혔다. ... 수출 상품, 외국인 입맛 찍고 국내 컴백 `힛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출 효자 식품이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로 되돌아오고 있다.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춰 외국에서만 판매하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내놓고 있는 것. 대상FNF 종가집은 2009년 일본인들이 입맛에 맞춰 출시한 '오징어채 김치'를 최근 한국에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절임류에 익숙한 일본 식습관을 고려해 오징어 ... 농심, 올림픽 열기에 컵라면·감자칩 판매 급증 런던 올림픽 응원 열기로 컵라면과 감자칩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농심(004370)이 A대형마트의 7월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림픽 축구 조별 예선 1,2차전인 멕시코와 스위스전이 펼쳐진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의 컵라면 매출은 7월 1주~3주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2배 이상 늘었다. 농심 육개장큰사발이 163%, 김치큰사발이 148% 늘어나는 등 농심 큰... 팔도, 왕뚜껑 등 라면값 최대 8.2% 인상 팔도는 왕뚜껑과 일품해물라면 등 일부 라면제품 가격을 최대 8.2%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시락과 왕뚜껑 용기면은 공급가 기준 6.1% 인상되며 일품해물라면, 팔도 틈새라면빨계떡, 일품짜장면 등 봉지면은 공급가 기준 8.2% 오른다. 이에 따라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왕뚜껑은 1000원에서 1050원으로 50원 인상된다. 반면 꼬꼬면, 남자라면, 놀부부대찌개면 등 일부 품목은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