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공천뒷돈' 전달용 '루이비통 가방' 확보..수사 급물살 지난 19대 총선 당시 발생한 새누리당 '공천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에게 돈을 건넸음을 뒷받침할 물증을 입수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실시한 조기문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돈 전달에 사용... (2012세법개정)세수효과 1조6600억원..복지재정은? 세수효과 1조6600억원. '부자증세'를 화두로 펼쳐진 올 한해 정치권의 세금논쟁을 지켜봤던 국민들에게 올해 정부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입 효과는 다소 의아한 수준이다. 정치권이 쏟아낸 복지공약을 이행하는데만 매년 수십조원의 세금이 투입돼야 한다던 정부가 고작 1조6600억원대의 세수증대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라는 반문도 제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8일 ... 새누리·민주, 낯 부끄러운 네거티브 난타전 한국 정치를 주무르고 있는 거대 양당,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낯 부끄러운줄 모르는 네거티브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그야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이라는 식이다. 새누리당은 8일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근혜 의원을 향해 "그X"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4·11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의 막말, 몇 개월 전의 임수경 의원의 막말에 이어... 검찰 '공천뒷돈' 현기환 전 의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19대 총선시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8일 오전 수사관들을 부산과 서울에 있는 현 전 의원 자택 2곳에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증거물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현 전 의원은 지난 3월 중순 새누리당 공직후... 재계 "이대로 밀릴 수는 없다!"..정치권과 전면전 움직임 재계가 배수진을 쳤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절박감이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새누리당이 전날 경제민주화 3호 법안을 발의한 직후다. 당내 개혁파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대기업의 순환출자로 형성된 가공의결권을 제한하는 한편 신규 순환출자에 대해 금지하는 내용을 법안에 담았다. 아직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