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개인비리일 뿐.. 비대위는 전혀 모르는 일" 박근혜 캠프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9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그건 분명 개인비리"라며 "당이 조직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 않냐. 이것은 당이나 당시 비대위원회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다만 사람을 믿고 맡겼는데 알고 보니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며 "그점은 구분... 이해찬 "박근혜, 국민들에 크게 사과해야 할 상황"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9일 공천헌금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국민들에게 아주 크게 사과를 해야 할 그럴 상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마하신 분 아니냐"며 "집권도 하기 전에 이런 행위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 집권 후에 어떤 행위가 벌어질 것인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것 ... 김용태, "현영희 국한하면 안돼..공천전반 조사해야" 새누리당이 9일 현영희 비례의원이 공천 과정에서 현기환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한 가운데 김문수 경기지사 측근으로 알려진 김용태 의원은 "당 안팎에 둘러싼 이런 낭설들을 일소하기 위해서라도 전반적인 공천 전반에 대해서 진상조사를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의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 '박근혜 성접대 의혹' 퍼트린 인터넷매체 운영자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5일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로 나선 박근혜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로 모 인터넷매체 대표 오모씨(6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6월24일부터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매체에 박 의원이 2002년 5월 방북 당시 ... 이해찬 "박근혜 집권하면 아예 공기업 팔아먹지 않겠나"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3일 "공천장사는 주로 20세기 얘기였는데 21세기 들어서도 비례대표를 가지고 공천장사를 한다는 게 가능한지, 그런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고 국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