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공천 뒷돈'사건 조기문 전 위원장 구속영장 검찰이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새누리당 '공천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태승)는 9일 조 전 위원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위원장은 19대 총선 직전인 지난 3월15일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비서 정동근씨를 통해 전달한 돈 3억원을 현...  안철수, 포스코 ‘박정희기념관’ 지원 찬성..'정체성' 논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박정희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에 찬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지난 2010년 초 전경련이 주요기업들에 수십억원 모금 요청을 해 논란이 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업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탄원 문제에 이어 안 원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새누리 "여성비하 막말하는 이종걸 사퇴하라" 새누리당은 박근혜 의원을 향한 트위터 막말 파문에 휩싸인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여성비하 막말하는 이 의원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안양시 만안구 정용대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후보에 대해 '그년'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이 된 후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그년'을 ... 이상돈 "개인비리일 뿐.. 비대위는 전혀 모르는 일" 박근혜 캠프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9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해 "그건 분명 개인비리"라며 "당이 조직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 않냐. 이것은 당이나 당시 비대위원회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다만 사람을 믿고 맡겼는데 알고 보니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며 "그점은 구분... 이해찬 "박근혜, 국민들에 크게 사과해야 할 상황"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9일 공천헌금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국민들에게 아주 크게 사과를 해야 할 그럴 상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마하신 분 아니냐"며 "집권도 하기 전에 이런 행위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 집권 후에 어떤 행위가 벌어질 것인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