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책임지라고? 민주당에 정권주겠다는 것" 박근혜 예비후보 추천으로 공천헌금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여하는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책임지라고 하는 것은 민주통합당에 정권을 주겠다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위원장이 당시에 공천과 관련해서 본인이 돈을 받고 공천에 비리를 저질렀다면 그것은 책임을 져야... 민주 "새누리 공천헌금 진상조사위는 코메디" 새누리당이 9일 공천헌금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무슨 코메디를 보는 것 같다"며 "개콘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연상되는데 그 중 특히 이 말이 기억난다. 야! 안 돼"라고 조롱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의 지도부인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은 친박계 일색이기 때문에 이들이 추천한 분들이 어떤 분들일지는 너무나 ...  안철수, 포스코 ‘박정희기념관’ 지원 찬성..'정체성' 논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박정희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에 찬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지난 2010년 초 전경련이 주요기업들에 수십억원 모금 요청을 해 논란이 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업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탄원 문제에 이어 안 원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이종걸 "본의 아닌 표현 심려.. 거듭 유감" 박근혜 의원을 향한 트위터 막말 파문에 휩싸인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이 9일 다시 한 번 트위터를 통하여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본의가 아닌 표현으로 심려를 끼친 분들께 거듭 유감을 표한다"고 썼다. 그는 이어 "앞으로 신중한 언행으로 활동하겠다"며 "내내 따듯함으로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노회찬 통합진보당 ... 새누리 "여성비하 막말하는 이종걸 사퇴하라" 새누리당은 박근혜 의원을 향한 트위터 막말 파문에 휩싸인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여성비하 막말하는 이 의원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안양시 만안구 정용대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후보에 대해 '그년'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이 된 후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그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