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독도行 놓고 여야 반응 '극과 극'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역사상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홍 대변인은 "더욱이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  민주당의 박근혜 공천헌금 공격에 朴테마주 강세?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 테마주들이 10시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1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보령메디앙스(014100)는 1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비트컴퓨터(032850), iMBC(052220), 신우(025620)는 6~7%대 오르고 있고 EG(037370), 서한(011370), 넥스트칩(092600), 대유에이텍(002880), 동양물산(002900)은 1~4%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경... 이준석 "대선은 또 다른 판.. 간 보고 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0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 "대선은 또 다른 판이기 때문에 관망하면서 간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들어가겠지만,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낄 판은 아닌 것 같다"며 웃었다. 이 전 비... "박근혜 책임지라고? 민주당에 정권주겠다는 것" 박근혜 예비후보 추천으로 공천헌금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여하는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책임지라고 하는 것은 민주통합당에 정권을 주겠다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위원장이 당시에 공천과 관련해서 본인이 돈을 받고 공천에 비리를 저질렀다면 그것은 책임을 져야...  안철수, 포스코 ‘박정희기념관’ 지원 찬성..'정체성' 논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박정희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에 찬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지난 2010년 초 전경련이 주요기업들에 수십억원 모금 요청을 해 논란이 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업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탄원 문제에 이어 안 원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