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하나은행, 화남지역 첫 영업점 개점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8일 중국 광동성 성도인 광조우에 중국 내 15번째 영업점인 광조우분행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광조우분행은 중국 하나은행의 상해 이남 화남지역 첫 영업점이다. 중국 하나은행은 이번 광조우분행 개설로 이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교민은 물론 중국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지화 영업을 심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상해,... 기업가정신재단-하나銀, '청년 창업가' 발굴 손잡아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하 재단)과 하나은행이 손잡았다. 재단은 6일 "하나은행과 재단이 젊은이들의 창업촉진과 모범적인 청년기업가들의 경영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며 "하나은행이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표)... 하나은행, 대학생 고객에 장학금·교재비 지원 행사 하나은행은 2학기 대학 등록금을 납부하거나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을 하나은행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조건을 만족하는 대학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7명에게 1366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교재 구입비를 전달한다. 또한 외국인 대학생에게는 하나은... 'CD금리 담합' 피해 고객들 첫 소송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은행들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담합으로 피해를 봤다"며 첫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모씨 등 3명은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을 상대로 "은행 간 CD 금리 담합으로 피해를 본 만큼 이자까지 포함해 각각 700만원씩을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씨 등은 소장에서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이 CD ... 하나은행, 20일 올림픽 친선경기 세네갈전 후원 하나은행은 영국 허츠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후원 U-23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세네갈'전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월드컵대표팀 및 올림픽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뉴질랜드전에 이어 세네갈전도 후원한다. 또하, 하나은행은 이날 현지 교민 자녀 22명을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