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세법개정)부활한 재형저축..고금리 기대는 '금물' 지난 1976년 도입 당시 10%대의 고금리를 보장해 '신입사원 1호 통장'으로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재형저축(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이 18년만에 부활한다. 재형저축은 정부가 시중금리 초과분을 보전해줄 수 있는 재정여력을 상실해 1995년 폐지됐다. 하지만 최근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육박하고 저축률이 크게 하락하자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을 통해 비과세 재형저축을 ... 우리은행, 서울역 공항철도 환전소 연중무휴 우리은행은 해외 여행객들의 환전 편의를 위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환전소에서 365일 연중무휴로 환전 업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역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환전소는 지난 7일부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환전소는 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면서도 공항에 있는 환... (인사)우리은행 우리은행은 8일 지점장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승진> ▲상주지점장 김명규▲호남영업본부 부장대우 김동출 <이동> ▲중림동지점장 김환곤▲KEPCO지점장 신명혁 '꼭 비난 받아야 바뀌나'..은행들 금리인하 '러쉬' 대출금리 학력차별로 비난을 받았던 신한은행도 시중은행들의 대출 최고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7일 전국부서장회의를 열고 가계 및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금리 상한을 각각 17%에서 14%로, 15%에서 12%로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금리 상한을 각각 3%포인트씩 인하한 것이다. 이날 하나은행도 가계대... 우리은행, 부실관리 돌입..지점장 대거 징계 우리은행이 지점장 11명을 징계하고 300여명에게 주의 공문을 보냈다. 7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전국 980여개의 지점 가운데 대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부실이 났거나 부실 규모가 큰 지점 11곳 지점장의 보직을 박탈하거나 후선발령을 내는 등 징계 조치했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두차례에 걸쳐 총 300명이 넘는 지점장에게 여신관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