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이달 중순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8월 중순 강남권 유일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중심에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전용 106~112㎡ 총 549가구로 지어진다. 위례신도시 내 첫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가 평균 3.3㎡당 18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 "기존 신도시는 잊어라"..'자족도시' 인기 최근 자족형 신도시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집단주거지로서 생활편의시설이 전부였던 기존의 신도시를 벗어나 직장과 생활, 문화, 교육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족성을 높여 편리함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실제 동탄신도시의 경우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도 많지만 인근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화성사업장을 필두로 협력제조업체 다수...  유럽·중국 기대감보다 실적이 돋보였다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이 버거워졌을까? 조선, 건설, 석유화학주들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실적 모멘텀이 받쳐주는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은 외국인 매도 폭탄에 급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조선·건설·석유화학 상승세 'STOP' 10일 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이 1% 이상 하락하고 대우조...  건설株, 급등 피로감에 하락 반전 건설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멈췄다. 1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KRX 건설 업종 지수는 1.12% 하락하고 있다. 건설업종 지수는 지난 3일 이후 4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며 약 8% 올랐었다. 하지만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이날은 전체 업종 가운데 제일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은 2%대 떨어지고 있고,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대우... 건설업체, 폭염속 '이색 마케팅' 활발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맞춤형 이색 마케팅을 펼치는 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 휴가시즌인 7~8월은 분양시장 비수기로 꼽히는 게 보통이지만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더 낮췄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이색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있... 대우건설, 2800억 나이지리아 파이프라인 공사 수주(상보) 대우건설(047040)은 나이지리아에서 2800억원(2억5000만달러)규모의 파이프라인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석유개발 업체인 쉘과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NNPC)의 현지 합작회사 SPDC가 발주한 공사로, 나이지리아 델타주 와리시에서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늪지대에 총연장 69km의 가스 파이프라인과 부대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EPC(설계, ... 대우건설, 2782억원 나이지리아 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2782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파이프라인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6%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015년 2월8일까지다.  약세장에서 대형 건설株, 기관 매수세로 선전 약세장에서 건설사들이 기관 매수세 덕분에 선전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은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00083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관에서 건설업종 주식을 약 111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건스탠리, 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