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원이 외부인사? 진상조사위원 논란 '가열' 통합진보당이 진상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동한)를 발족, 총체적 부실·부정선거로 1차 결론이 난 비례경선 재조사에 착수했지만 특위 위원 선임을 둘러싸고 잡음이 무성하다. 진상조사 특위를 당외 인사 7명과 당내 인사 4명으로 구성했지만 각각 적절치 못한 인물들이 위원으로 선임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우선 외부에서 영입된 것으로... 이정희, '침묵의 형벌' 깨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스스로 부과한 '침묵의 형벌'을 깨고 다시 움직일 것인가? 6월 말 당직선거를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혁신비대위와 당권파의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공동대표가 활동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구 당권파가 장악해 온 사무총국 인사를 단행한 권태홍 혁신비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중앙당기위에 ... 통합진보 구 당권파, 참여계 축출 나섰나? 통합진보당의 중앙당 당직자가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권태홍 공동집행위원장을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다. 당권파 김미희 의원의 남편인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은 30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강기갑 비대위 권태홍 공동집행위원장을 오늘 당기위에 제소했다"는 글을 올렸다. 백 전 부총장은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은 강령과 당헌당규에 기초해 당을 운영해야 한다"며 "소위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