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재단, 대통령선거 끝나야 활동 가능 안철수재단이 올해 대통령선거가 끝나야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안철수 재단 설립행위 자체는 공직선거법상 무방하다"면서도 "안철수재단은 재단의 명칭에 입후보예정자의 명칭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 명의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즉 대선이 끝날 때까지는 안철수재단 명의로는 기부행위... 안철수 테마株, '안철수재단' 활동 선관위 제동에 급락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재단의 활동을 중단시키면서 장 막판 안철수 서울대 교수 테마주들이 급락했다. 13일 안랩(053800)은 3.83% 하락한 11만8100원을 기록했다.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휴맥스홀딩스(028080)... 박원순 "민주, 독자 후보 내려면 변화 있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민주통합당이 독자적인 후보를 내고 당선을 시키려면, 변화는 있어야 한다"며 "안철수 교수든 민주당 후보든 또는 새누리당 후보든 국민들의 생각, 요구가 무언지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뭔가 큰 변화를 바라고 있다"며 "정말 우리 시민들의 여러 고통을, 민생의 욕구를 ... (기자의눈)안철수식 '상식'과 역사관의 상관관계 미래는 없고 과거만 있다. 2012년 대선 정국을 바라보면서 드는 느낌이다. 박정희와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현실로 환생해 한바탕 검무를 추고 있다. 박근혜와 문재인, 두 여야 주자들은 앞선 두 망자의 대리인에 지나지 않는다. 부정할 수도, 넘을 수도 없는 산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최소한 국민 눈에 비친 실상은 그렇다. 또 한 명의 주자가 눈에 들어온다. 과거 없는 미래, 안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