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국내선 요금인상..경쟁 LCC들도 초읽기 돌입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요금을 인상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중에는 에어부산이 처음으로 국내선 요금을 인상했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1일부터 국내선(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공시운임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의 항공운임은 기본운임(금~일) 평균 9.4%, 할인운임(월~목) 평균 10.4%, 성수기운임 평균 9.1% 오르게 된다. ... 에어부산, 하반기 노선 운영계획 발표 에어부산이 8일 하반기 노선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8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정부에서 배분 받은 부산~시안(주 4회), 한국~필리핀(주 1900석) 운수권을 적극 활용해 기존 노선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선 9월28~11월20일까지 두 달 동안 부산~시안 노선 전세편을 주 2회(화, 금) 운항한다. 이 노선에 에어부산은 올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전세편을 운영하는 등 ... 에어부산, '사랑의 팥빙수 나누기'행사 연일 찜통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은 25일 오후 천마재활원(부산 서구 암남동 위치)에서 '사랑의 팥빙수 나누기'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항서비스팀 봉사동아리 '작은 손'과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빙삭기 등 다양한 팥빙수 재료를 준비, 120여명의 원생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 에어부산의 11번째 하늘, 마카오 첫 취항 에어부산은 19일 부산 발 마카오행(BX381) 첫편을 시작으로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에 본격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주 2회(목요일, 일요일)운항한다. 오후 10시 부산에서 각각 출발하며, 마케오에서는 월요일과 금요일 각각 오전 1시50분(현지시간)에 출발하는 여정이다. 기존 부산~홍콩 노선에서 주 3회 운항 중인 에어부산은 이번 마카오 취항으로 '부산~마카오~홍콩~부산... 에어부산 3년 연속 흑자내나..2200억 목표달성 촉각 에어부산이 올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연초 수립한 22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에어부산이 발표한 상반기 매출액은 총 1056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 791억원과 비교해 33.5% 상승했다. 특히 5월에는 201억원의 매출을 달성, 월 단위 최초로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기간 국내, 국제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