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구당권파, 행동지침 마련..본격 활동 통합진보당을 사수하기 위한 구 당권파의 모임 '분열분당 저지 당 사수 중앙위 성사를 위한 비상회의'는 10일 행동지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대변인을 맡은 이상규 의원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약칭)비상회의는 당 일각에서 당을 해체하고 당을 파괴하는 분열, 분당에 맞서 당을 사수하고자 하는 당원들의 자발적인 구당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 구 당권파 이상규, "신당 창당? 새누리당만 좋은 일" 통합진보당의 강기갑 대표 등 신당권파가 새로운 진보정당을 9월까지 창당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구당권파 이상규 의원은 "새누리당 좋은 일만 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7일 평화방송의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강기갑 대표를 향해 "단결의 길로, 단합의 길로 돌아오셔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상정 대표를 향해서도 "참 기구... 이상규 "유시민·심상정 탈당, 자살행위" 혁신파에 화해 메시지를 보낸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1일 "심상정, 유시민 전 대표들이 그동안의 분당과 탈당의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또 다시 대규모로 탈당하고 진보의 분열에 앞장서는 것은 정치적 자살행위"라며 "그렇게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탈당을) 막상 실행하기 쉽지 않다"며 "대선이 목전에 있... 이상규 "부정 책임 당선자가 진 사례 있었냐" 구 당권파인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2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에 대해 "동료가 동료를 몰아내는 어이없는 상황이 중단된 것은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결과는 13명 의원이 서로 갈라지지 말고 함께 힘을 모으자. 이제는 당이 수습을 해서 민생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서자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 의원은 "... 구 당권파 "이석기·김재연 제명 즉각 중단돼야" 이상규·김미희 통합진보당 의원은 23일 열리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의원총회 개최에 대해 "진보의 분열과 공안탄압을 부르는 제명 강행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반대의 입장을 드러냈다. 두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지난 3개월 심각한 당내 분열과 당을 위해 헌신해온 당원의 죽음까지 경험했다"며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 강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