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형외과 의사가 현금만 요구한 이유 알고보니..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을 올리는 일부 전문직종 종사자들의 탈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에 대해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루세금 363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중 탈세 혐의가 큰 의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및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 금감원, 전문·경력직원 확충 금융감독원은 최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으며, 이달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 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채용했다. 금감원은 변호사 17명에 회계사 10명,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 "상장폐지 막아 주겠다".. 금품수수 회계사 벌금형 상장이 폐지될 처지에 놓인 기업들에게 '폐지를 막아 주겠다'며 수천만원에서 1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공인회계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대웅)는 25일 상장폐지실질심사 심사위원들에게 로비해 상장폐지를 막아준다며 코스닥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공인회계사 김모(49)씨에게 벌금 1000만원, 전 회계사 출신 ... 정부·KDI "전문자격사 진입 장벽, 대폭 낮추자"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사 시장의 진입 '벽'을 대폭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는 11일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어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전문자격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공청회에서 고영선 KDI 연구위원은 '전문자격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제를 통해 "전문자격사의 합격인원을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