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어머니의 꿈, 이제 제 꿈이 됐다" 고 육영수 여사 이미지 정치의 본격 신호탄인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흔들리는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였다"고 밝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박 후보는 모친의 38번째 기일을 맞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우... 새누리, 현기환·현영희 제명 16일 재논의 정당의 제명 결정이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공천헌금 파문에 휩싸인 새누리당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의 징계 확정을 보류한 것.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현 전 의원과 현 의원에 대한 제명 문제를 다뤘다. 현 전 의원은 최고위의 결의가 있으면 제명이 확정되고, 현 의원은 의원총회를 소집해 재적의... 신지호 "박근혜 광적 지지자들, 본선에서 독" 김문수 캠프 신지호 공동선대본부장은 13일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 지지자에게 멱살을 잡힌 것과 관련, "광적인 지지자들의 응집력이 자칫 잘못하면 집단 오류가 돼서 본선에 가서는 오히려 박 후보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이제 현기환, 현영희 사건으로 위기에 봉착하니까 열렬한 지지자들이 ... 이상돈 "매듭짓는 대로 사과 절차 있어야" 박근혜 캠프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13일 공천헌금 사태와 관련, "사건이 뭔가 매듭이 지어지는 대로 사과 같은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서 "박근혜 후보의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겠냐"고 동의했다. 이 위원은 "공천 구조가 비대위와 공천위가 격리됐었기 때문에 사전에 인지한... '박근혜 北서 성접대' 비방 인터넷 매체 대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로 모 인터넷매체 대표 오모씨(65·여)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6월24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에 사실상 박 후보를 지칭하는 'A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