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투자 유치 150억불로 상향..국내 투자·고용확대 '노림수' 정부가 국내 투자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 목표를 당초보다 20억달러 증가한 150억달러로 확정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6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제1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방안을 보고해 확정했다. 우리나라의 외국인투자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무역협정(FTA) 효과 등... 정부, 스마트폰·페이스북에서도 FTA 정보 제공 중소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정보나 문의사항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FTA활용지원시스템'을 오느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콜센터(1566-5114)와 홈페이지(okfta.or.kr)뿐만 아니라 모바일앱(Smart KI... 중기중앙회, '차세대 CEO 가업승계 심화과정' 접수 명품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2일 "중소기업 가업승계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Kbiz 차세대 CEO 가업승계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정부의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교육과정은 현재까지 총538명의 경영후계자를 양성한 바 있다.... 한국경제硏 "낙수효과 유효..성과공유제 확산해야" 동반성장지수·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등의 정책 대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과공유제를 확산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9일 '대기업 성장의 낙수효과 현실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낙수효과가 무효하다는 가설에 근거한 기업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낙수효과란 대기업과 부자가 돈을 벌... (중견기업 육성)중견기업국 신설 후 첫 작품 평가 주목 정권 말 으레 나타나는 '공무원 밥그릇 늘리기' 중 하나로 지적된 중견기업국이 지난 5월1일 신설 후 첫 작품을 내놨다. 그 동안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중소기업정책 수혜 때문에 중견기업으로 진입을 거부하는 이른바 '피터팬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