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현기환은 박근혜 아바타, 무한책임 져야" 새누리당의 공천뇌물 수수의혹과 관련해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6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한테는 사실 무한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현기환씨가 공천심사위원으로 될 때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께서 두 차례나 전화를 해 모셨다는 사실이 있다"며 "당시 공심위가 거의 전적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권한 하에... 신지호 "박근혜 비겁..현기환이 최측근 아니라고?" 현영희 비례대표 공천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한 가운데 김문수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인 신지호 전 의원은 현 의원이 자신의 최측근이 아니라고 말한 박근혜 의원을 향해 "떳떳하지 못한 자세고 책임회피를 하는 것 아니냐. 심지어 비겁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신지호 전 국회의원신 본부장은 16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 박근혜 "어머니의 꿈, 이제 제 꿈이 됐다" 고 육영수 여사 이미지 정치의 본격 신호탄인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흔들리는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였다"고 밝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박 후보는 모친의 38번째 기일을 맞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우... 신지호 "박근혜 광적 지지자들, 본선에서 독" 김문수 캠프 신지호 공동선대본부장은 13일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 지지자에게 멱살을 잡힌 것과 관련, "광적인 지지자들의 응집력이 자칫 잘못하면 집단 오류가 돼서 본선에 가서는 오히려 박 후보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이제 현기환, 현영희 사건으로 위기에 봉착하니까 열렬한 지지자들이 ... '박근혜 北서 성접대' 비방 인터넷 매체 대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로 모 인터넷매체 대표 오모씨(65·여)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6월24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에 사실상 박 후보를 지칭하는 'A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