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진보정치 혁신모임 결의문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은 멈출 수 없는 꿈이며, 야권연대를 통한 진보적 정권교체는 반드시 지켜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다. 지금의 통합진보당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회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는 국민과 당원들이 떠나고, 노동이 이탈한 이 당은 이미 생명력을 잃었다. 이제 국민의 지지와 당원의 열정, 노동의 희망을 담은 새로운... 혁신계 신당 창당 본격화..13일 보고대회 개최 구 당권파가 통합진보당 사수를 위해 참여계를 고립시키는 조직적 대응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혁신파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혁신파는 13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통합진보당을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창당하기 위한 '진보정치 혁신모임' 결성 수도권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 유시민, '어떻게 죽을 것인가' 쓰는 이유는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올 연말 대선이 끝난 뒤 출판을 목표로 신간을 집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책의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죽을 것인가'이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난 5일 강릉에서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을 만나 "정치에 대한 책이 아니고 그냥 사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라며 "왜 사느냐와 같이 아주 포괄적이다. 책을 ... 유시민 "민주당 입당? 유일하게 옳은 방법 아냐" 통합진보당 분당 국면과 관련해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9일 "민주노총과 함께 민주당으로 입당하시는 편이 좋겠다"는 조언에 "그게 유일하게 옳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한 트위터리안(@1004hyu****)의 멘션에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 제목은 제가 말한 것과 다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썼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 유시민, 사실상 대선 불출마 선언하다 꾸준히 야권의 대선후보로 거론됐지만 통합진보당 사태로 내상을 입은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대권 후보군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사실상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해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 여론조사 다자구도에서 유 전 대표측이 직접 배제 요청을 해왔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후 입장표명을 직접 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