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국내건설수주액 9.7%↑.."민간이 이끌었다" 올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54조815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상반기 민간 수주가 11.6%, 공공 수주가 5.2% 각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민간부문 수주가 약 39조5800억원으로 11.6% 늘었고, 공공부문은 5.2% 증가한 약 15조2400억원으로 민간부문이 상반기 건설경기를 이끌었다. 민간은 토목이 동두천 복합화력과 장... 서울시 공공공사 중단·지연에 속타는 건설업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대다수가 중단되거나 늦어지면서 건설업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에 따르면 서울지역 공공공사 발주금액은 올 상반기에 1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급감했다. 서울지역 중소건설업체 공공공사 평균수주액도 13억8000만원에 불과해 지난 2010년 21억9000만원의 63%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더해 신림~... (인사)대한건설협회 ◇시도회 사무처장 인사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 류재용 ▲광주광역시회 사무처장 정재현 ▲울산광역시회 사무처장 유인규 ▲경기도회 사무처장 노승철 ▲강원도회 사무처장 정세철 (Top5리포트)PBR 1배 '바닥 통과중'..주식비중 늘려라 이번주 투자자들은 증시에 만연한 두려움과 우려감이 타당한가를 점검하며 주식시장 바닥을 예측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각 증권사들은 코스피 PBR 1배 구간은 지지될 바닥구간이라는 사실에 동의했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이번주(23일~27일) 발간된 리포트 중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24일 나온 삼성증권의 '시장의 두려움은 타당한가, 증시 바닥 지나고 있어'라는 리포트... 건설협회, 건설원가관리사 합격자 55명 발표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일에 시행된 제1회 건설원가관리사(초급) 자격시험 합격자 55명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44명이 접수하고 112명이 응시했다. 이 중 합격자는 55명으로 합격률은 49.1%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협회 건설원가관리사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자의 합격률은 56%로 집계됐다. 협회는 교육과정 비수료자 합격률보다 2배 높은 것으로 교육과정 수료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