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대통령 후보직 사퇴하라" 민주통합당은 16일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명한 것과 관련, "박근혜 후보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와 대통령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한다"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홍일표 대변인에 따르면 '1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태껏 미적거린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새누리... 민주 "MB 광복절 연설, 실망 금할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자화자찬만 늘어놓은 임기내 마지막 광복절 연설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연설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안이한 현실인식과 국민들 피부에 와닿는 고통 사이에는 한강보다 더 큰 민심과의 불통이라는 강이 흐르고 있다"고 꼬... 여야, 광복절 67주년 반응 '온도차' 광복절 67주년을 맞은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민주통합당은 정부의 대일 외교 노력 및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나라의 힘이 부족하여 국권을 상실하고 어둠의 나락에 떨어진 끝에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나라의 독립이라는 빛을 되... 민주 "현기환·현영희 제명, 박근혜 꼬리자르기" 새누리당이 13일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 제명을 결의키로 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꼬리자르기"라며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의 책임"이라고 꼬집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도 진상 규명은커녕 진상을 은폐하고 사건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 "초등학생들 박지원을 올림픽선수단 단장으로 착각" 민주통합당은 3일 박지원 원내대표 관련, "땡전뉴스에 버금가는 런던박뉴스"라며 검찰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요즘 런던올림픽 뉴스에 이어 곧바로 검찰발 박지원 뉴스가 이어진다"며 "초등학생들은 박 원내대표를 런던올림픽 선수단 단장 정도로 착각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증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