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제금융협력국 국제통화제도과장 강기룡 드디어 금융세제 카드 꺼낸 재정부..금융위 흡수하나 기획재정부가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금융세제 전반에 대한 손질을 시도하면서 금융권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다. 재정부가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과 주식양도차익과세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파생상품 거래세를 도입하고, 연금세제까지 대폭적으로 개편하기로 하면서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 전반에 걸쳐 금융상품들이 한꺼번에 폐지되거나 신설되는 등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 신제윤 차관, GCF 유치 위해 북중미 순방 기획재정부는 신제윤 제1차관이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한국 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북·중미 이사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특화기금으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 차관은 순방 기간 중 크리스토퍼 싱클레어 ... (기자의눈)세종시 이전, 내년이 맞다 "청사를 스티로폴로 지어야 한다" 최근 열린 한 부처간 정책협의회에서 차관급 고위공직자가 농담삼아 뱉은 말이다. 연말이면 이사를 가야 하는 세종시 정부청사를 예산이 가장 적게 드는 스티로폴로 지어야 한다는 우스갯 소리인데, 그만큼 청사 이전에 대한 공무원들의 불안감이 적지 않다는 의미다. 공무원들의 가장 큰 불안감은 내년에 새 정권이 들어설 경우 있을 것으로 예상... 공공기관 상반기 청년인턴 채용 목표 91% 달성 올 상반기 공공기간이 1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연간 채용계획 대비 9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은 올해 상반기에 1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 계획 1만2000명의 91% 수준이다. 공공기관 유형별로 보면 철도공사·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이 3692명을 채용해 올해 채용계획 4879명 대비 75.7%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