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말까지 정부재정 183조5000억원 풀려..집행률 66.3% 기획재정부는 올해 276조8000억원의 연간 재정집행계획 중 7월말 현재 183조5000억원을 집행해 정부의 재정집행률이 66.3%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홍동호 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안 요소가 경... 박재완 "경제 위험 속 고용 증가 든든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지만 고용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다행"이라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서도 고용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 장...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제금융협력국 국제통화제도과장 강기룡 드디어 금융세제 카드 꺼낸 재정부..금융위 흡수하나 기획재정부가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금융세제 전반에 대한 손질을 시도하면서 금융권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다. 재정부가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과 주식양도차익과세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파생상품 거래세를 도입하고, 연금세제까지 대폭적으로 개편하기로 하면서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 전반에 걸쳐 금융상품들이 한꺼번에 폐지되거나 신설되는 등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 신제윤 차관, GCF 유치 위해 북중미 순방 기획재정부는 신제윤 제1차관이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한국 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북·중미 이사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특화기금으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 차관은 순방 기간 중 크리스토퍼 싱클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