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군 전투식량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개발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방부가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군인 훈련용 전투식량 개발에 돌입한다. 향후 일반 국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방부는 16일 오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군 전투력 향상과 장병들의 건강한 병영생활을 위해 군 급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농식품부는 식품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 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474억 증액.."서민생활 안정 유도"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올 하반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을 1474억원 증액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올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지출 규모가 당초 2조2022억원에서 6.7% 증가한 2조3496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15일 밝혔다. 추가 지원 대상 사업은 ▲농산물의 가격안정(양념채소 계약재배 및 비축지원) ▲농산물 유통개선(인삼·약용작물 계약재... 농협금융지주 의결권 제한 완화..공정거래법만 적용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금융지주의 의결권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농협금융지주가 상호출자제한집단으로 지정돼 농업인 지원과 계열사 내부거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입법 예고를 통해 농협금융지주는 상호출자제한집단으로 지정돼도 계열사 간 의결권 행사에는 제약이 없어지게 된다. 이에 따... 정부 '비상'..올해 김장채소 면적 평년보다 좁다 올해 김장 채소 면적이 평년보다 감소하면서 정부가 재배면적 확보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축산물 수급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9월까지 고온·국지성 호우 등의 이상 기상에 대한 대응 체제를 유지하면서 추석에 대비해 수급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7월 하순부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