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패 기업인에 '재창업' 기회를!"..법개정안 발의 실패한 중소기업에게도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한표 무소속 의원(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재창업 지원과 관련해 중소기업청장이 ▲재창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의 발굴과 재창업 교육 ▲재창업에 장애가 되는 각종 부담과 규제 등의 제도개선 ▲조세·법률 상담·교육센터의 지... 외국인투자 유치 150억불로 상향..국내 투자·고용확대 '노림수' 정부가 국내 투자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 목표를 당초보다 20억달러 증가한 150억달러로 확정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6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제1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방안을 보고해 확정했다. 우리나라의 외국인투자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무역협정(FTA) 효과 등... 정부, 스마트폰·페이스북에서도 FTA 정보 제공 중소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정보나 문의사항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FTA활용지원시스템'을 오느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콜센터(1566-5114)와 홈페이지(okfta.or.kr)뿐만 아니라 모바일앱(Smart KI... 중기중앙회, '차세대 CEO 가업승계 심화과정' 접수 명품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2일 "중소기업 가업승계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Kbiz 차세대 CEO 가업승계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정부의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교육과정은 현재까지 총538명의 경영후계자를 양성한 바 있다.... 중진공, 산·학 공공기관과 '일자리 창출' MOU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1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와 G-valley산업협회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가산 디지털 컨퍼런스·기업하기 좋은나라 운동본부가 통합해 출범한 'G-valley 산업협회'와 '동양미래대학교'가 산·학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수 청년인력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