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참여계, 새로운 진보정당 중심 아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16일 "통합진보당은 국민에게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진보정당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노동계를 중심으로 결단하셔서 새로운 주체를 형성해주시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 혁신모임' 2차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항간에 새로운 진보정당 시도에 대해 여러 비난과 폄훼를 한다"며 "특히... 유시민, '어떻게 죽을 것인가' 쓰는 이유는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올 연말 대선이 끝난 뒤 출판을 목표로 신간을 집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책의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죽을 것인가'이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난 5일 강릉에서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을 만나 "정치에 대한 책이 아니고 그냥 사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라며 "왜 사느냐와 같이 아주 포괄적이다. 책을 ... 유시민 "민주당 입당? 유일하게 옳은 방법 아냐" 통합진보당 분당 국면과 관련해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9일 "민주노총과 함께 민주당으로 입당하시는 편이 좋겠다"는 조언에 "그게 유일하게 옳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한 트위터리안(@1004hyu****)의 멘션에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 제목은 제가 말한 것과 다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썼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 구 당권파 이상규, "신당 창당? 새누리당만 좋은 일" 통합진보당의 강기갑 대표 등 신당권파가 새로운 진보정당을 9월까지 창당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구당권파 이상규 의원은 "새누리당 좋은 일만 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7일 평화방송의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강기갑 대표를 향해 "단결의 길로, 단합의 길로 돌아오셔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상정 대표를 향해서도 "참 기구... 유시민, 사실상 대선 불출마 선언하다 꾸준히 야권의 대선후보로 거론됐지만 통합진보당 사태로 내상을 입은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대권 후보군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사실상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해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 여론조사 다자구도에서 유 전 대표측이 직접 배제 요청을 해왔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후 입장표명을 직접 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