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약세로 선물회사 순익·자산건전성 ↓ 선물회사들의 순이익과 자산건전성이 증시 약세로 인한 거래 감소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4월~6월)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동기 119억원에 비해 6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동기 2.9%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은 “수탁수수료 수익이 79억원 감소하면서 선물회사 순이익이 줄었다”... 은행, 17일부터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설치 운영 시중·지방은행과 정책금융기관에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가 설치된다. 주말 금융 상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6일 오전 인천 한국수출산업단지에서 '기업의 수출·투자 관련 금융애로 현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로 기업이 수출·투자 과정에서 겪는 금융적 어려움에 대한 해소방안에 대... 적자 증권사 2배 증가..증권사 재무건전성도 '악화' 코스피 급락으로 주식 거래가 줄면서 적자 증권사들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13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업계 1분기(4월~6월) 회계연도 동안 62개 증권사들 중 21개사가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냈다고 발표했다. 그 중 국내사는 16곳, 외국계는 4곳, 외국사 지점은 1곳이었다. 지난해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동안 국내사 6곳, 외국계 2곳, 외국사 지점 2곳으로 10... 금감원 개인정보보호TF 상시감독기구로 전환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가 1년 정도 운영된 후 상시감독기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9일 "개인정보보호TF의 역할은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1년정도 운영한 후 성과를 검토해 팀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시감독기... 금감원 홈페이지, 사용자 이용 편의성 높아 금융감독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지난달 시행한 제17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 합격해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획득이다. 이번 품질마크심사는 지난해에 비해 평가항목이 4개 늘어나는 등 한층 강화된 평가기준에 따라 두달간 3단계(사전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에 걸쳐 진행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