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주유소 어디가 제일 비싸나?..대전 평균가 '최고' 전국 알뜰주유소 중 대전지역의 평균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5일 접근성 제한으로 주유소 간 경쟁이 적고 임대 주유소 위주인 고속도로 주유소의 상황을 고려해 무폴주유소와 자영 알뜰주유소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7월25일 기준으로 알뜰주요소 가격은 지역별로 대전이 1898.75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서울(1891.5원)·강원(1888.37원)·... 2015년부터 모든 음식점 '금연구역' 오는 2015년부터 전국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현재 금연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중공용시설에 전국 180개 고속도로 휴게소도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금연구역 확대, 흡연 경고문구 표시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현재 영업장 내부의 절반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정부, 화물연대 운송거부..면허취소 등 초강경 대응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에 대해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단호한 대응을 선포하는 등 유감을 표명했다. 6개월간 유가보조금 지급 중지와 운전면허, 자격증 취소는 물론 즉각 구속 등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MB정부 들어 세번째나 파업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정부가 즉각 반응에 나선 것. 정부는 25일 오후 국토해양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합동 대... "세종시 첫마을 주민 입주율 40% 넘었다" 세종시 첫마을 입주 한달이 넘은 현재 입주율이 40%를 넘어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첫마을 입주율이 40%를 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슈퍼, 김밥집, 치킨집 등 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건설청이 지난 1일 상가 낙찰자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한 결과, 2월중 학원, 음식점, 제과점 등 편의시설 24곳이 대거 입점할 것으로 파악... 설 귀성길, 기름값 아끼는 효과적인 운전법은? 공무원 윤모씨(58세)는 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까지 내려가는데 부담이 크다. 최근 휘발유·경유값이 고공 상승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포함하면, 10만~15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이다. 직장인 이모씨(52세)는 매번 고향에 내려갈때마다 드는 기름값 부담에 결국 부모님이 올라오시는 역귀성을 택했다. 20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보통 명절 연휴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