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경영실적 부진기관에 경영컨설팅 실시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이 201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이하를 받은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6일~31일까지 진행하며, 경영평가단·실적 우수 공공기관·정부 등 총 75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질 계획이다. 재정부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기관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키로 ... 국가 연체채권 회수노력 미흡..재정부 '국채 관리법' 개정키로 국가채권 회수율이 개선됐지만, 5조원이 넘는 연체 국가채권 회수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010년 말 채권 현재액이 50억원 이상인 45개 회계·기금을 대상으로 국가채권 관리 사무의 성과 평과를 시행한 결과 2011년 채권 회수율이 89.5%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수채권은 48조6000억원 중 43조5000억원으로, 2010년의 회수율 88.6% 보다 소... 7월말까지 정부재정 183조5000억원 풀려..집행률 66.3% 기획재정부는 올해 276조8000억원의 연간 재정집행계획 중 7월말 현재 183조5000억원을 집행해 정부의 재정집행률이 66.3%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홍동호 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안 요소가 경... 박재완 "경제 위험 속 고용 증가 든든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지만 고용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다행"이라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서도 고용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 장...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제금융협력국 국제통화제도과장 강기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