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경영실적 부진기관에 경영컨설팅 실시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이 201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이하를 받은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6일~31일까지 진행하며, 경영평가단·실적 우수 공공기관·정부 등 총 75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질 계획이다. 재정부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기관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키로 ... 재정부, 결산국회 대비 '회계책임관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는 17일 회계책임관 회의를 열고 올해 결산국회 제반 준비상황 점검 및 내년도 재무결산 추산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가회계법 7조는 회계·결산 및 분석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수행하고 관리하기 위해 각 부처별로 회계책임관을 선정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각 부처 회계책임관들에게 결산국회의 철저한 대비와 내년도 중앙관서·국가 재무... 韓·日 관계 '악화일로'..전문가들 "경제 영향 미미" 평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에 이은 과거사 문제 강경 대응 방침으로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양국 갈등이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가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양국 재무장관회의까지 연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대부분 단기적인 반응에 불과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17일 김창배 한국경제... 국가 연체채권 회수노력 미흡..재정부 '국채 관리법' 개정키로 국가채권 회수율이 개선됐지만, 5조원이 넘는 연체 국가채권 회수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010년 말 채권 현재액이 50억원 이상인 45개 회계·기금을 대상으로 국가채권 관리 사무의 성과 평과를 시행한 결과 2011년 채권 회수율이 89.5%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수채권은 48조6000억원 중 43조5000억원으로, 2010년의 회수율 88.6% 보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