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물 면적 기준 전기요금 납부제도 '도마' 건물 면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정부의 전기요금 납부제도가 도마에 올랐다. 건물 면적을 기준으로 내야 하는 기본 전력량 요금이 실제 사용하는 양보다 많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굳이 절전운동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절전 제품 수요 확산을 통한 절전 효과 극대화도 제품 판매시 기업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없어 수요 확산을 기대하기... (기자의눈)대형마트 규제, 재래시장 개선과 병행돼야 음과 양, 당근과 채찍, 긴장과 이완 등 모든 것은 균형을 강조할 대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는 정부의 정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정책이라는 것이 위에서 만들어 밑으로 내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책을 확정하기 전에 귀를 열어야할 뿐 아니라 균형잡힌 시각이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대형마트 사태를 보면 할 말이 없다. 골목상권 살리기 명목으로 매달 두 번 대형마트가 의무... 상반기 농기계 수출 4.1억..연간 목표액 '청신호' 세계 경제 침체에도 올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했다. 이 추세를 이어 연간 농기계 수출액이 당초 목표액인 7억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은 4억12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주요 수출 품목 중 트랙터가 전체의 56.1%로 절반 이상을 차지...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승진> ▲충청지방우정청장 이재홍 '장관들이 이러니 나라모양이'..장관급 회의에 차관만 '바글바글' 정부가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며 지난달부터 열고 있는 장관급 회의체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장관들의 참석률 저조로 사실상 차관급 회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상당수 참석대상 장관들이 지역강연이나 내부회의 등을 핑계로 차관들을 대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17일 오전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는 모두 15개 참석대상 부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