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공개..국내 출시는?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랙스(Trax)’가 다음달 27일 파리 모터쇼(2012 Paris Mondial de L’Automobile)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지엠의 주도 하에 탁월한 주행성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국내 판매명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트... 날개 없는 추락..르노삼성차 희망퇴직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영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희망퇴직을 실시키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기업회생 방안의 하나로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디자인과 연구개발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르노삼성차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는 2000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외에 근속연수에 따... 한국지엠, 7월 내수판매 1만2001대..전년比 7.7%↓ 한국지엠은 7월 한달간 내수 1만2001대, 수출 4만8719대 등 총 6만7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2001대로 전년 동월(1만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수출은 총 4만8719대로 전년 동월(5만3550대) 대비 9.0% 줄었다. 또 한국지엠은 7월 한달간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1만2100대를 수출했다. 지난달 차량별 내수 판매는 경차 스... 하반기 준중형 신차경쟁 불꽃..’K3’ 포문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완성차업체들의 불꽃 튀는 신차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준중형차 시장은 다양한 모델 출시로 두터운 구매층을 겨냥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외관을 전면 공개한 기아차(000270) ‘K3’는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준중형 신차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기아차는 ‘K3’가 K시리즈의 종결자로, 맏형인 현대차(00538...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가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7년간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가 된다. 앨런 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돼 기쁘다"며, "구단의 명성과 6억5900만명의 클...